WIL_230409

2023. 4. 9. 23:58TIL_WIL

토큰 만료 전략을 정확하게 공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큰 만료 2분 전에 새롭게 토큰을 발급하는 로직을 작성했다. 해당 내용에서는 프론트엔드의 기존에 reponse Header의 Authorization에 있는 token 정보를 저장하고 이후 행동에서 해당 token을 다시 보내주는 로직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프론트에서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서 기존에 있던 토큰 유효성을 검사하는 API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프론트엔드와 의사소통 하지 않고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백엔드에서 권한을 제한하던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 API였고,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서 이 부분을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오류가 생겼다. 그래서 각 API 요청마다 프론트가 행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의사소통하고 기록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느꼈으며,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의사소통이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한다고 느꼇다. 협업에서 의사소통, 기록의 중요성을 더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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