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30327
2023. 3. 28. 01:20ㆍTIL_WIL
PM, 마케팅과 같은 정보가 부실한 채로 프론트 엔드와 디자이너가 불안불안한 협업을 진행하다 오늘 마무리 됐다. 영 나쁜 마무리는 아니였지만 좋은 마무리도 아닌 듯 애매하게 끝났다.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고 어느 누구의 잘못이 아닌 것 같다. 구조상 너무 위태위태한 협업이였고, 중심을 잡아줄 기준이 없이 어영부영 진행했다. 하지만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그 부분에 더 힘쓸 필요는 없어 보였고 중심이 보이지 않는데 서로 맞춰 가는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아쉽지만 프론트 엔드 분들이 다들 잘 하고 있어서 내 할 일만 잘 하면 잘 진행될 것 같다.
내가 맡은 부분이 로그인 쪽이라서 redis, token등 너무 얽혀있었는데 현재 서버에서 테스트 불가능 하니 redis를 제대로 가동해서 얽힌 부분을 하나하나 풀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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